오늘날 살아 있는 고목은 ‘궁궐 고목나무 지도’에 표시하고, 생생한 사진을 담아 답사·산책하며 직접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왔다. 청와대(경복궁 옛 후원)와 종묘에 자리한 고목, 옛 그림과 사진으로만 남았지만 궁궐 공간 이해를 돕는 나무도 일부 소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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《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세계사》에서 방대한 세계사의 맥락을 순식간에 잡아 10만 독자의 선택을 받았던 임소미 작가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한국사를 《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한국사》 한 권에 압축해 담았다. 전작에서와 마찬가지로 맛깔나는 입담으로 한국사의 흐름이 한 번에 머릿속에 그려지게끔 서술되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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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외워야 할 것 많고 어려운 한국사, 쉽고 빠르고 재미있게 핵심 내용만 알 수 없을까?’ 많은 사람이 역사 공부에 앞서 품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 최태성이 나섰다. 한국사 교과서 저자이자 누적 수강생 700만 명에 이르는 한국사 1등 강사로서 복잡하고 어려운 말 없이 우리 역사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한국사를 엄선해 한 권에 담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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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민국 근현대사는 일본의 침략과 강점, 국내외에서 일어난 독립운동, 해방 그리고 분단까지 격변의 연속이었다. 『벌거벗은 한국사: 근현대편』은 이 격동의 풍파 속에서도 꿈을 향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건 이들에게 주목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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